표 주려고 왔는데."

네 콘서트 같은 건 이제 가지 않울 거다.

내가 너를 이런 식으로 좋아하는 건줄 알았다면, 네 음악도 듣지 않았을

거야. 너한테 죄를 짓는 거야, 이건. 나도 알아.

"맨 앞줄. 앤 가운데야. 그리고 세장, 너 혼자 오기 민망하면 사자 형이

랑 그 중요하단 사람이랑 같이 오라고."

따라오는 발소리가 들리면. 이마쯤에 있는 밋줄이 벌떡이는 게 느껴졌다.

'마음껏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로 용납이  (0) 2015.07.04
마음이 진정되지  (0) 2015.07.03
죄짓는 기분이  (0) 2015.07.01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0) 2015.06.29
이 복도를 찾아온  (0) 2015.06.28
Posted by 라이프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