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야.”
“‘어.”
"너 키가 몇이지? 나보다 컸던가.”
“당연하지.”
“근데 왜 몰랐지. 안아보니까 알겠다. 너 나보다 컸네.”
손바닥이 다가와서 눈가를 가렸다가 머리롤 쓰다듬으면서 움직였다. 그리
고는자기몸울좀낮추는거다.푸올웃으면서어깨를두드리면좀더몸
울 낮추고, 이젠 아래에서 나몰 울려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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