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어. 준수?
“응. 우리 사자 지금 자. 아주아주 한밤중."
~그래, 그럼 나중에 다시 할게.
"형."
""옹? ‘
우리 형이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고 싶었다.
사랑해 줄 수 없는 이유가, 수천 가지나 되느냐고. 사랑할 수 있는 이유
보다 몇 십 배로 많기라도 하냐고 묻고 싶었다. 내 마음에 피어난 인정할
수 없는 마음이, 형을 더 애처롭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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