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러는 거 뭐 하루 이를도 아
닌데 월 그렇게 빤히 특 어깨를 치고 봉투 안에 든 걸 보는데 패 마음
에 든다. 동태도 있고, 오징어도 있고, 이건 조개들인가?
"좀 씻어라, 그리고.”
"년 자다가 씻나? 일어나야 씻지!"
“일찍 좀 일어나고.”
"장소리 할 거면 반사.”
“언제 잤는데.”
“10^ 전에.”
“거짓말 한다, 어리 상태 보니까 패 잤는데 뭐.”
"그거 손질은 이따 내가 할 테니까 그냥 가. 사장이 자리를 비우면 안
된다니까, 요즘 세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