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기계적인 물질은"
이제 곧 살펴볼 자연철학적 관점에서는"정신이 뚫고 나가야 할 '자연성과
감각성 및 소원성의 껍질'인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헤겔은 철학사롭 통해 프랑스 유물론을 다
루면서, 프랑스 유물론이 기계론적 성격올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체
를 자극적으로 그리고 있다고 평한 바 있다. 헤겔은 프랑스 유물론이 지닌
?추상적 사상의 열광주의'와 더 나아가 ?일반적이고 구체적인 통일의 이념'
에 대해 경외몰 표한다. 이러한 이념이란 바로 자연의 모든 풍부함읍 관통
하는'하나의물질'이라는사상이다.그러나혜깰온이와동일한연관속에
서 유물론적인 사상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절대적 본질이 물질로서.
따라서 물질의 대상성으로서 규정되는 것은 개념올 통하여서이다. 개념은
모든 내용과 규정올 파괴하고 이러한 일반자만을 대상으로 삼는다. 개념온
파괴적인 태도만올취하여 이러한 물질이나 순수한 사유. 또는 순수한 실채
성으로부터 다시 자신올 형성해 나가지는 않는다” (전집 XV. S. 509). 아
물든 헤겔온. 외부로부터 제기되는 신의 문제에 접해서는 냉정하게 이볼 지
나쳐버렸듯이, 물질 문제에 부SI혀서는 이를 내계 내에서 중요하게 다루지
않고 당황한 채 지나쳐버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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