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셀에 따르면 하늘은 자신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대지의 위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배후에 존재한다. 거대한 점자책온 이해할 수 없는 물질이
나. 역사률 벗어난 내용올 지닌 상징울 드러내 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여
기에서는 별이 반짝이는 시초로서의 하늘이 단적인 시초몰 더吾거리면서
애기해 준다. 헤겔의 에테르는 시나에서 표현되는 것처럼 이 개념이 지니
는. 움직이지 않는 고상한 성질율 일컫는 것이 아니다("그리하여 에테르는 구
吾 한 접 일으키지 않고 안개처럼 떠 있다"고 괴테는 시실리섬의 우주에 판한 나
우시카의 단상에서 옳고 있다>. 더우기 이 에테르는 헤겔이 나중에-물질올 완
전히 배대하고-'사상의 순수한 에테르'라고 찬양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것
이다. 오히려 이 존재는 ‘단순하며 자기 자신에게만 관계하는 무한성'올 지
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자존재의 시초를 또한 자기 안에 갖는다. 에테
르는 '모든 것의 해체이며 순수하고 단순한 부정성이고 유동적이며 더럽혀
질 수 없는 부명성'이다. 그러나 에테르의 즉자태는, 순수한 존재로 모두 귀
환했다는 점에 있어서는 '잉태한 물질'이기도 하다. "이 물질온 자신 속에서
외 절대적 운동으로서. 일종의 비둥(iㅃ)이다.
이는 이러한 비둥올 그 자신 안에 포함하는 계기들의 자립성 속에서. 스
스로룹 모든 진리로 확신하면서 자기 자신 내에 자신과 동일하게 머물러 있
다” 따라서 에테르외 존재는 존재론적인 논리학과 자연철학 사이외 지평에
놓여진 것으로서 이중적인 외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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